진짜 멕시코 사람과 함께하는 커핑과 토크. 매주 진행하는 커피미업 Talk Up 세미나 입니다. 이번주는 두가지 이벤트를 가져왔습니다. 1. 멕시코에서 산넘고 바다건너 온 Salma! 저희가 지난해 가져왔던 멕시코 핀카 아피피아스 농장주의 딸로 한국외대에 교환학생으로 오게되어 한국에서 재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직접 가져온 따끈따끈한 커피4종과 다른 멋진 멕시코커피를 놓고 같이 커핑하고 마시고 또 이야기해요. 단순한 커핑 이벤트가 아닌, 멕시코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시간입니다. 커피 뿐 아니라 멕시코 사람들의 문화와 다양한 생각을 듣고 같이 친해져봐요. 한국에 오면서 걱정을 너무나 했다고 하는데 우린 무서운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시고 그녀의 친구가 되어주세요. 이번주 금요일 저녁 7시에 진행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