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대 로스터리 카페 Coffee Me Up의 바리스타 및 SCAE 유럽 감독관 AST 김동완 입니다. 오늘은 제 나이 또래는 알겠지만 파마머리를 한 이용 아저씨가 목놓아 부르던 '잊혀진 계절'의 진짜 주인공 '시월의 마지막 밤'입니다. 사실 뭐 지금은 딱 31일로 자정이 넘어가버린 밤이니까 사실 20시간쯤 후에 오는 밤이 진정한 마지막 밤일 수도 있겠습니다만...쿨럭;; 어쨌든 제가 가장 좋아하는(?)날 중에 하나이면서도 상당히 센티멘탈& 멜랑꼴리한 날이라 가볍게 혼자 집에서 맥주 한 캔! ㅎ 매년 패턴이 똑같네요 ㅠㅠ 아참, 더 중요한 사실은 다양한 생두를 구해서 로스팅을 했다는 사실!궁금하시죠? 목록 및 100그람당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직접 오셔서 드립커피로 드시거나 원두로 사 가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