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대 로스터리 카페 Coffee Me Up의 바리스타 및 SCAE 유럽 감독관 AST 김동완 입니다. 오늘은 스페셜티 커피만 취급하는 합정 커피미업 베니스의 내부 사진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좌석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매우 특이한 이색카페 컨셉을 가지고 있는데요. 우선 사진을 볼까요? 1) 10명 이상이 동시에 한 테이블에 앉아서 대화를 할 수 있는 구조로 빔 프로젝터와 연결된 노트북 PC까지 있어서 회의까지 가능한 대형 테이블이 자리를 잡고 있답니다. 사실 회의하라고 만들어둔 테이블은 아니고요. 베네찌아의 곤돌라 배를 상징하고 있지요^^원래 의도는 아무나 자연스럽게 앉아서 합석도 하고 편하게 마시는 공간입니다만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구조죠.해외에서 커피를 많이 드셔보신 분들은 쉽게 눈치 채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