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대 로스터리 카페 Coffee Me Up의 바리스타 / SCAE 유럽감독관 AST 김동완입니다. 커피미업의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이 완성되었습니다.캐롤도 울려퍼지기 시작했고요.사실 늙은(?) 남자셋이 뚝딱뚝딱 한거라 일단 폼은 안납니다만 ㅎㅎ 그래도 기분좀 내 봤습니다. 대신 좋은 소식하나를 전해드릴게요. 내일(19일)부터 연말(31일)까지 크리스마스 및 연말 이벤트로 '만원의 행복'을 진행합니다.이는 커피미업의 핫한 신메뉴인 '크리미 에스프레소'를 드시는 분께 음료값을 포함하여 1만원에 베스트셀러 책을 함께 드리는 행사합니다.바 테이블에 다양한 책이 보이시죠? 크리미 에스프레소가 6천5백원이니, 3천5백원만 추가하면 평균 가격 1만원이 넘는 신간 및 다양한 장르의도서를 함께 드리는 행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