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 9

게샤빌리지 3종 판매

오늘 진행한 게샤빌리지 커핑은 매우 반응이 좋았는데요. ⠀⠀⠀ 좋은소식 하나! 바로 커피미업이 구매한 #게샤빌리지 생두도 비행기를 타고 날아오고 있답니다. ⠀⠀⠀ 그래서 이를 기념하여 은은하고 세련된 차의 느낌이 잘 살아있는 게샤빌리지 커피를 맛보실 수 있게 오늘 커핑 후 남아있는 원두를 내부터 내려드릴게요. (6천원) ⠀⠀⠀ 물론 커피미업이 구매한 게샤빌리지와는 다르지만 이것도 드셔보시고 비교해보세요! ⠀⠀⠀ 메뉴에 없더라도 오셔서 바리스타들에게 속삭여 주시면 됩니다! 내일부터 신수동 커피미업 센서리랩에서 선착순 판매합니다. ⠀⠀⠀⠀

커핑&이벤트 2019.04.04

나인티플러스 3종, 마지막 물량 입고 안내!

안녕하세요. 커피미업의 바리스타 김동완 입니다. 이제 파나마 나인티플러스 게이샤 3종의 마지막 물량이 입고되었습니다. 바로 펄시 클래식 게이샤와 리첼로, 그리고 줄리엣 입니다. 이들 모두 마지막 물량이 될듯하여 생두 및 원두 각각 10% 할인된 가격에 마지막 클리어런스 판매를 하려고 합니다. 생두는 특히 양이 얼마 없으니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그럼 각각의 커피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줄리엣 게이샤는 레드와인과 적포도의 향기가 뚜렷하고 달달한 건포도 뉘앙스를 가지고 있는 그야말로 타르타릭의 산미가 명확하게 드러나는 커피입니다. 이 커피의 이름이 만들어진 유래처럼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리엣이 떠오르는 커피인데요. 조금은 추상적인 프로파일이지만, 전형적인 게이샤 커피의 향기 뿐 아니라 보라색, 그러니까..

커피 이야기 2019.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