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이야기

신메뉴 아포가토를 출시했습니다

Jeff, Coffee Me Up 2013. 8. 6. 15:40

안녕하세요. 홍대 로스터리 카페 Coffee Me Up의 바리스타 및 SCAE 유럽 감독관 AST 김동완 입니다.


드디어 신메뉴가 등장했습니다. 우선 여름철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아포가토'입니다. 

하겐다즈와 커피미업 시그니처 에스프레소 두 가지중 한가지 맛을 선택! 

하겐다즈의 진한 유지방함량과 커피미업의 진득한 에쏘의 만남이 환상이랍니다. 


사실 하겐다즈 가격이 워낙 비싼 관계로 마진을 거의 잡지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저렴하지는 않네요. 

하겐다즈 작은 사이즈 컵 하나가 3-4천원에 이르죠 ㅠ 큰 통으로 사더라도 크게 절감되지도 않고요. 





어쨌든 무게를 재서 하겐다즈 작은 사이즈 양 만큼 넉넉히 드립니다. 비록 아이스크림 커피라 양이 좀 적게 느껴져도 아메리카노 리필 한 잔 가능한 점을 활용해서 따뜻한 커피도 드셔보세요^^


그밖에 유자청으로 만든 유자차/유자아이스, 아이스티도 함께 출시하여 커피를 못드시는 분이 함께 오셨을때의 폭을 넓혀드렸습니다.


Coffee Me Up 페이스북이나 공식블로그에서 보고 오신 분들께는

2013년 8월 한달간, 아포가토에 한해서 500원 할인한 가격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반드시 페북이나 블로그에서 보고 오셨다고 해야만 할인 적용이 됩니다^^)


시원한 커피 한 잔과 함께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New menu, Citron tea/ice, Ice tea and Affogato that is ice cream coffee. come and tak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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