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대 로스터리 카페 Coffee Me Up의 바리스타 및 SCAE 유럽 감독관 AST 김동완 입니다. 한 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슬슬 날씨도 시원해지고 커피마시기도 좋은 계절이지요^^ 여름의 마지막 밤을 달래줄 커피는 3가지로 선택을 해 봤습니다. 보통 2가지 커피를 선택하는데 이번에 왜 3가지냐면 바로 "블라인드 컵 테이스팅!" 즉, 3개의 커피를 두고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좋은 커피 (실제론 비싼커피 ㅋ)를 찾아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커피는 가격대별로 상, 중, 하로 나눠서 무작위로 제공할 예정인데요. 여러분들이 생각할 때 비쌀것 같은 커피를 순서대로 적어주면 됩니다. 다 맞추면? 그렇죠. 상품이 있습니다. 사실 상품은 제가 드리는건 아니고 ㅎ 참가자들이 낸 돈 중 1천원씩 모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