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주 주간커피미업 생두 안내
이번주에는 아주 기다렸던 커피입니다.
바로 엘 살바도르의 엘 코나카스테 게이샤 인데요.
엘 코나카스테는 커피미업이 21년, 22년 COE에서 모두 낙찰받아 관계가 형성되었고 보스턴 조지하웰에서 열린 COE 세미나때 농장주 장카를로와 연사로 나서면서 친해져서 저의 신혼여행지로 이 농장을 택했을만큼 친구가 되었습니다.
올해 장카를로는 그때의 기억을 되살리며 21년, 22년 COE때 각각 준우승과 우승을 했던 랏과 가장 비슷한것을 독점 샘플로 보내줬고 주저없이 이것을 전량 구매했습니다.
여기에 올해 처음 나온 허니도 함께 받아 총 3가지 랏을 들여왔습니다.
이번주에는 먼저 한 랏을 공개하고 다음주에 마저 두가지를 오픈하겠습니다.
양이 꽤 많으니 천천히 일년 내내 편하게 사용하시기에 좋고 가격도 아주 훌륭하며 맛은 따로 언급하지 않아도 될만큼 21년, 22년 그 맛이 잘 올라오네요.
내년에도 엘 코나카스테에 가서 시간을 보내려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저랑 함께 가요!
음료로 드셔보실 분은 충무로 쇼룸인 커피인쇄소 @coffee_print_shop 에서 드실 수 있고
생두의 경우 그린빈클럽은 금요일 오전10시, 일반판매는 오후2시에 시작됩니다.
coffeemeup.store
*문의는 카톡채널 #커피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