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플레이리스트
좋은음악은 커피맛을 더욱 맛있게 업그레이드 해주죠.
이번주는 홍원준 바리스타의 추천곡과 함께합니다.
선곡 이유를 살펴보시죠.
Dexter Gordon ‘Go’-테너 색소폰의 리드미컬한 연주는 파나마 알티에리 알레사 게이샤 내추럴을 닮아있습니다. 덱스터 고든의 이 앨범은 마지막으로 작열하는 여름의 한낮의 벌레 울음 소리처럼 리드미컬하게 다가오는 색소폰의 선율을 생각나게 합니다.
Kenny Berrell ‘Midnight Blue’-재즈 기타의 블루지한 연주는 파나마 라 에스메랄다 보스케 게이샤 워시드를 떠올리게 합니다. 케니 버렐의 이 앨범은 무더웠던 여름의 막바지가 다가옴을 알리는, 조금은 더움이 옅어진 밤공기에 어울리는 기타의 선율을 담고 있습니다.
자, 내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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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금/토: 12-7pm (break 3-4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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