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벨트.로스터리연결

파나마 Morgan Estate by Jamison Savage 심비오시스 게이샤 CM내추럴

커피미업로스팅랩 2024. 3. 8. 16:31

 

커피미업에서 2024년 3월 8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파나마 Morgan Estate by Jamison Savage 심비오시스 게이샤 CM내추럴 커피

를 드실 수 있는 곳 입니다.

생두 정보는 아래 '더보기' 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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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에 입고된 파나마 모건 에스테이트에서 재배한 커피입니다.
 
이 커피가 커피미업 24년 파나마 게이샤 뉴크롭으로는 1호가 되겠습니다.
모건 에스테이트의 처음은 사사세스틱이 이끄는 호주 ONA커피의 '프로젝트 오리진'을 통해 발굴된 농장입니다.
코로나 이전에 파나마에서 아주 좋은 품질의 커피를 생산하던 곳이었습니다만 2020년도에 파나마에 들이닥친 허리케인 ETA에 의해 농장의 90 퍼센트 이상이 수몰되고 농부 6인이 사망하면서 사실상 농장사업 자체를 접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이후 농장 자체의 복구가 쉽지않아서 영원히 사라질것 같았던 이 농장이 지난해 다시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고 올해 첫 결과물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파나마에서 가장 빠른 움직임으로 게이샤를 수출해 냈고 그것을 커피미업이 들여왔는데요.
 
모건 에스테이트는 핀카데보라를 이끌고 있는 제미슨 세비지가 프로세싱을 하는 커피로 세비지 커피 그룹에 속해있습니다.

세비지 커피에 대해 설명을 해보자면 핀카 데보라의 농장주인 제미슨이 본인소유의 농장 외에 주변 농장의 농부들이 함께 잘 살기를 희망하여 기획된 프로젝트 입니다.

주변 농장의 체리를 이용해서 제미슨 만의 방식으로 프로세싱하는 프로젝트로 출발하여 그것이 바로 '세비지 커피 프로젝트'의 완성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데보라 외에 주변 볼칸 지역에서 나오는 최고의 체리가 자라는 농장과 함께 세비지 커피라는 이름으로 내놓고 있는데요. 덕분에 매년 아주 소량 수확되는 핀카 데보라 외에도 이렇게 볼칸 지역의 좋은 커피를 맛 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세비지 커피는 그 이름을 통해 여러가지 커피가 나오는데 올해 처음 소개해드리는 이 커피는 바로 허리케인 수몰 후 재건한 모건 에스테이트에서 나온 체리를 '심비오시스' 가공으로 창조해낸 제미슨의 커피입니다. 
 
CM내추럴로 가공되었으며 데보라에 비해서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면서도 데보라 심비오시스에서 적용된 프로세싱과 맛을 그대로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누가 마셔도 제미슨의 커피임을 짐작하게 해주는 이 커피를 꼭 드셔보세요.
 
데보라 등 파나마 산지 이야기는 커피미업이 운영하는 유튜브 올라커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산지 : 파나마⁣
지역 : 볼칸
고도 : 1750 미터 이상

품종 : 게이샤
프로세스 : CM내추럴

총량 : 20kg

입고 : 24년 02월

수분율 : 10.0 Around

밀도 : 738 Around
커핑 프로파일 : Papaya, Mango, Jasmine, Cacaonibs, Red wine, Aprocot, Clean cup, Long lasting. 


명칭 지역 인스타그램 / SNS 쇼핑몰 / 홈페이지
어떤커피 로스터스
경기 평택시 https://www.instagram.com/whichcoffee_roaster/ https://smartstore.naver.com/whichcoffee
로투스 서울 중구 https://www.instagram.com/lotus_7_20/ https://smartstore.naver.com/lotuslab
블루포스트맨 로스터스 충북 청주시 https://www.instagram.com/bluepostman__roasters/ https://smartstore.naver.com/bluepost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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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데이터는 동의를 얻어 게시하지만 재고 등의 현재 상태는 링크를 통해 판매자에게 직접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