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5주, 주간 커피미업 생두
우선 다음주와 그 다음주는 카페쇼로 인해 주간 커피미업은 없으니 당분간 마지막이네요.
그래서 가격도 매우매우 좋고 오랫동안 편하게 쓸 수 있는 게이샤 3종을 엄선해서 올려두겠습니다.
파나마 게이샤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등급의 커피로는 가장 저렴한 라인으로 이제 주간커피미업으로 나가는 마지막 파나마 게이샤 라인업이 될 것 같습니다.
바로 라마스투스 농장을 매니징하는 에반스가 엘리다, 엘부로, 래리다, 마마까따 등 보케테 핵심지역인 알토키엘에서 모은 체리로 두가지 스타일의 게이샤를 생산해서 제공한 커피인데요.
그러니까 라 에스메랄다가 판매하는 프라이빗 컬렉션과 같은 개념으로 이 가격대에 다시 구하기는 어려운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양도 충분하니 파나마 정통 게이샤를 부담없는 가격에 쓰실분들 많이 가져다두셔도 좋습니다.
끝으로 우리나라에는 처음 소개하는 다마를리의 게이샤도 함께 올려드릴게요. 복숭아 향이 아주 매력적인데요. 다른 게이샤와 차별화된 맛과 향을 느껴보세요.
그린빈클럽은 금요일 오전10시, 일반판매는 오후2시에 시작됩니다.
신청은 인스타 프로필 링크에 있는 커피미업 스토어! coffeemeup.store
또한 음료로 드셔보실 분은 커피미업의 쇼룸인 커피인쇄소 @ 에서 금요일과 토요일에만 경험하실 수 있어요.
*문의는 카톡채널 #커피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