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4주 주간 커피미업.
이번 주에도 새로운 생두를 소개합니다
바로 올해 월드바리스타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선수의 생두를 공급한 파나마의 잰슨 입니다.
월드브루어스컵에서도 3위를 차지한 생두를 책임져서 올해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는 잰슨은 얼마전 열린 베스트오브파나마에서도 게이샤 부문에서 초상위권 성적을 내며 잰슨의 시대를 열고 있습니다.
이후 잰슨의 생두가 품귀현상을 겪는등의 사태가 일어나긴했지만 올 초에 미리 가서 몇가지 랏을 잡아두었기에 내일 올릴 수 있게 되었군요.
참고로 이번에 올리는 잰슨 게이샤는 저희가 올해 소개하는 처음이자 마지막 커피일듯 합니다. 좋은 랏들이 모두 품절이더라고요.
챔피언을 만들어 낸 그 랏에서 생산한 챔피언스 #243번 랏은 어느 한가지 강한 맛보다는 복잡 미묘한 맛이 다양하게 올라오는 커피로 특히 에스프레소에 매우 잘 어울입니다. 가성비도 좋네요!
참고로 에스프레소나 마끼야또 그리고 필터커피로 먼저 맛 보고싶은 분들은 커피미업의 쇼룸인 커피인쇄소 @coffee_print_shop 에서 이번 주 금, 토에 드셔보실 수 있어요.
그린빈클럽은 금요일 오전10시, 일반판매는 오후2시에 시작됩니다.
또한 잰슨농장의 자세한 이야기는 유튜브 '올라커피'에서 보실 수 있어요. 인스타 프로필 링크에서도 간편하게 들어가실 수 있답니다.
*문의는 카톡채널 #커피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