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23년 3분기를 시작하는 블랙빈 클럽의 첫 커피는 파나마 게이샤가 처음 시작된 것으로
잘 알려진 돈 파치의 게이샤를 소개합니다.
지난해에 이어 커피미업이 가져온 이 커피는 작년보다 훨씬 풍부해진 맛으로 매우 만족스러웠던 커피입니다.
이 농장에 대한 소개는 유튜브 '올라커피'를 통해 자세히 설명해두었고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게이샤 라는 이름이 시작된 유래부터 이 농장의 다양한 스토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올해 수입하여 여러분들께 제공하는 이 커피는 블랙빈클럽에게 보내드리는 첫 파나마 게이샤 뉴크롭이 되겠습니다.
엘 레그레소 라는 이름은 '돌아왔다'는 의미를 가진 스페인어로 '왕의 귀환'을 알리고 있습니다.
추천 레시피는 이 커피는 필터커피로 드시는 것을 기준으로 하면
15그람의 원두를 일반적인 드립 커피 분쇄도로 그라인딩 하고
92도 전후의 온도의 깨끗한 물 230그람을 이용하여 약 2분30초 정도 브루잉 하는 것 입니다.
기본 커핑 프로파일은 진한 자스민의 향과 바디감이 꽉 차고 단맛이 강한 초콜릿의 풍미
그리고 맬릭의 산과 홍차에서 느껴지는 기분 좋은 촉감이 훌륭했던 커피입니다.
다음달 커피도 기대해 주세요!